갤럭시 Z 폴드 3 간단 리뷰
Oneplus 7t => Galaxy Z fold 3
-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-

한줄요약 : 스마트폰으로의 만족도 0.8, 태블릿으로의 만족도 0.8
=> 가격은 두배지만 만족도 2는 아니다
특징
- 폴더플의 상용화 시작 (200만원 안쪽으로 내려간 가격)
- 펜 지원 시작 (단, 전용 펜 구매 필요, 기존 S펜과 미호환, 별도 보관 필요), UDC 적용
- 폴더블 방수 지원 시작
장점
- 미래기술이라 생각하면, 살만해진 가격 ((21/11/14 기준) 공기계 180만원 이하 구매 가능)
- 외부•내부 모두 120hz 주사율 지원으로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경험
- 아이패드 미니 5가 주머니속에서
- 펜 지원 시작
- 문서류 읽기에 최적화된 비율
- PC원격사용 (parsec 등) 충분한 화면크기
단점
- 200만원에 가까운 가격
- 전작에 비해 동결된 카메라 (4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인가..)
- 접으면 사용성 제한되는 외부 화면 (한손으로 키보드 사용 가능의 이점은 있음)
- 접으면 생각보다 무겁고 두꺼워지는 형태 (필자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지는 않았음)
- 살살 녹는 배터리
- 굳이 펼쳐야 가능한 몇몇 설정들 (지문인식 추가, 퀵패널 아이콘 변경 등)
- 케이스가 없으면 너무 미끄러운 마감처리
- 별도 보관해야 하는 펜
- 아직 눈에 잘 보이는 주름, UDC

개인적인 생각
-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 기기를 동시에 들고 다니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기기
- 전작에 비해 저렴해졌지만, 200만원에 가까운 가격은 아직 비싸다
- 스마트폰이라기에는 무겁고, 본격 태블릿이라기에는 작지만
- 그럼에도 대체 불가능한, 매력적인 기기